일본 신문

七夕たなばたさま

2025-03-16 07:10:03
번역
유진 16:03 19/03/2025
0 0
번역 추가

七夕たなばたさま

label.tran_page 칠석님

あるむらに、ミケランという若者わかものがいました

label.tran_page 어느 마을에 미케란이라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ある、ミケランがはたけからのかえみちうつくしい羽衣はごろもつけ、どうしてもしくなってっていたカゴのなかそっとれました
label.tran_page 어느날 미케란이 밭으로부터 돌아가는 길에 아름다운 날개 옷을 발견하곤 너무나도 원해 가지고 있던 바구니 안에 슬쩍 넣었습니다
しかしその羽衣はごろも下界げかいあそびにていた天女てんにょものだったのです
label.tran_page 하지만 그 날개 옷은 인간 세상에 놀러 온 천녀의 것이었습니다
天女てんにょ羽衣はごろもうばわれて天上てんじょうもどこと出来できなくなり、ミケランと一緒いっしょらすようになりました
label.tran_page 천녀는 날개옷을 빼앗겨 천상에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미케란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天女てんにょ七夕たなばたのり、なんねんかたつうち地上ちじょうらしにもれてきました
label.tran_page 천녀는 칠석이라 이름 붙어 몇년이 흐르는 사이에 지상의 생활에도 익숙해져갔습니다
ある七夕たなばた天井てんじょうかくしてあった羽衣はごろもつけました
label.tran_page 어느날 칠석은 천장에 숨겨져 있던 날개 옷을 발견했습니다
羽衣はごろもをまとった七夕たなばたは、「わらじをせんそくつくってたけしためてくださいね」とミケランにのこし、てんにのぼっていきました
label.tran_page 날개 옷을 받은 칠석은 짚신을 천 켤레 만들어 대나무 밑에 묻어주세요 라고 미케란에게 남기고 하늘로 날아 갔습니다
すうにち、ミケランがせんそくのわらじをたけまわりにめると、たけてんかってどんどん成長せいちょうしました
label.tran_page 수일후 미케란이 천켤레의 짚신을 어린 대나무의 주변에 묻자 어린 대나무가 하늘을 향해 점점 성장했습니다
さっそく七夕たなばたのいる天上てんじょうかいかってたけのぼりはじめましたが、あといちのところでたけ成長せいちょうまってしまいました
label.tran_page 재빨리 칠석이 있는 천상계를 향해 대나무를 타기 시작하자 한 발을 남기고 대나무의 성장이 멈춰버리고 말았습니다
一生懸命いっしょうけんめい自分じぶんぶミケランのこえいた七夕たなばたは、ばしてあいするおっとてんげました
label.tran_page 열심히 자신의 이름을 외친 미케란의 목소리를 눈치챈 칠석은 손을 뻗어 사랑하는 남편을 하늘로 끌어당겼습니다
にん再会さいかいよろこびましたが、七夕たなばた父親ちちおや下界げかいじん結婚けっこんしたことこころよおもっていませんでした
label.tran_page 두사람은 재회를 기뻐 했지만 칠석의 아버지는 하계인과의 결혼을 기쁘게 생각치 않았습니다
ミケランをこまらせてやろうと、父親ちちおや炎天下えんてんかでのうりはたけばんいつけました
label.tran_page 미케란을 곤란하게 만들기 위해, 아버지는 더운 날 참외 밭의 보초를 시켰습니다
とてものどかわ我慢がまんできなくなったミケランは、はたけうりをひとつってかぶりつきました
label.tran_page 무척이나 목이 말라 참을 수 없었던 미케란은 참외를 하나 덥썩 물었습니다
するとうりから大量たいりょうみずがあふれし、おおきなあまがわとなってミケランと七夕たなばたはなしてしまいました
label.tran_page 그러자 참외로 부터 대량의 물이 흘러 넘쳐 큰 하늘의 강이 되어 미케란과 칠석을 잡아 당겨 헤어지게 했습니다
たり天竜てんりゅうぼし(てんりゅうぼし)と織姫おりひめぼし(おりひめぼし)となり、いちねんいちだけ、七夕たなばたことゆるされました
label.tran_page 두사람은 텐료별과 오리히메별이 되어 일년에 한번만 칠석의 날에 만나는 것이 허락되었습니다